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내가 나 자신을 연구하지 않으면
다른 자들이 나를 연구한다네
시장의 전문가와 지식장사꾼들이
나를 소비자로 시청자로 유권자로
내 꿈과 심리까지 연구해 써먹는다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내 모든 행위가 CCTV에 찍히고
전자결제와 통신기록으로 체크되듯
내 가슴과 뇌에는 나를 연구하는
저들의 첨단 생체인식 센서가 박혀있어
내가 삶에서 한눈팔고 따라가는 순간
삶은 창백하게 빠져나가고 만다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최고 기술자가 되어야 한다네 
 
최고의 삶의 기술은 언제나
나쁜 것에서 좋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들어내는 것 
 
삶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니라네
삶의 목적은 오직 삶 그 자체라네
지금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우리가 이토록 고통받을 이유가 없다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최고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네 
 
E.F. 슈마허에게서 따옴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따옴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수록

미운 사람에게 알려주지 마라.

뭇엇이 문제인지 깨우칠 필요없다.

변화하고 성공하고

인격성숙 일어나도록 시도하지 마라.


미워 죽겠는데 무슨 도움인가.

그냥 그렇게 계속 살게 내비두라.


좋은 사람한테나 시키는 대로 해줘라.

알려 달라면 알려주고, 들으라면 들어라.

하라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시키는 대로 하지 말라면

시키는 대로 하지 마라.

[윤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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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말이 있다. 시도 했는데, 안되고, 시도 했는데 또 안되다보면, 시도를 해봤자 안된다는 걸 학습한다. 그래서 나중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시도를 하지 않으니 더 안되고. 그래서 더욱 더 시도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공부해봤는데 시험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구.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이뻐지지 않더라구. 그만하라고 얘기해봤는데 꿈쩍도 안하더라고. 책을 읽어봤는데도 내 인생은 그대로라고.


학습된 무기력은 인생 전반에 침투한다. 공부를 못하게 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책을 읽거나 강연장에 가는 것을 주저하게 만든다.


예전엔 애타게 시도했던 것을 어느덧 포기하고 있다면, "내가 학습된 무기력을 체험하는건가?"라고 자문해봐야 한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 안되는 것도 있으니 포기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다. 하지만, 내가 몇번 시도해 봤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세번도 시도하기 전에 포기한다. 공부를 해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세번은 도전해봐야한다. 그래도 안되면 방법을 바꿔서 도전해봐야 한다. 다이어트도, 사랑도, 돈을 버는 것도, 세번은 해보고, 안되면 방법을 바꿔서 또 세번, 사람을 바꿔서 또 세번, 시작하기 힘들면, 시도를 하자.




과거 걷어차기


과거는 이불 같은 것이다. 뒤집어 쓰고 있으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현실에 눈감을 수 있고, 해야할 것들로부터 분리 할 수 있다. 아파서 못한다고 말할수도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모든 사태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이었다고 말하면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운 수 있다.


걷어차고 나와라. 놀라운 일이 펼쳐질 것이다.


놀라운 일이 무엇이냐면, 이불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는 말이야. 어떻게 할꺼냐면!" 하고 이야기 해도

어느덧, "내가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거든. 그때도 잘 안됐었어. 왜냐하면 말이야, 과거에...." 하면서 이불은 다시 

우리를 덮친다. 과거를 파묻혀 있는 동안 우리는 작아졌고, 이불에겐 생명이라도 생긴것 같다.


그래도 걷어차고 나와라.


아차... 또 과거탓을 하고 있네, 하고 다시 걷어차고 나와라. 그리고 끊임없이 말해라.

"내가 앞으로는 말야." 하고 말해라. 지을수 있는 가장 뻔뻔한 표정을 짓고, 능글증글한 목소리로 말해라.

"앞으로는 ~~말야~~ 하게 살꺼야!" 하고 걷어차고 나와라.




https://blog.naver.com/yoonreply/221344414423

윤홍균 '자존감 수업' 저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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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이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장을 말한다. 장이 지나치게 긴장된 상태야말로 몸에서 생기는 모든 기분 나쁜 통증과 불편한 증상의 원흉이다. 장의 지나친 긴장으로 말미암은 근육의 수축이 다섯 군데의 목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이다. (중략)

선천적으로 동양인과 서양인의 장의 길이가 다르다. 서양인보다 장이 1.5배 긴 동양인은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간에 장이 꽉 들어차 있다. 더욱이 본디 수렵 민족으로서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은 곡물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한다. 유전적으로도 육식에 그다지 알맞지 않은 장 속 환경을 갖추었는데도 요즘은 육식 문화까지 발달했으니 더욱더 장이 단단해지기 쉽다.

장이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는 것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다.

만병일원론 이라는 설이 있다. 글자 그대로 '온갖 병은 한 가지 원인에서 생겨난다'는 말인데, 나 역시 장의 상태야말로 모든 병의 '한 가지 원인'이라고 믿는다. 요컨대 장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면 모든 병은 호전한다. 실제로 현재 널리 알려진 3대 질환(암,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은 물론이고, 감기나 꽃가루알레르기와 같은 가벼운 증상까지 모두 장의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장을 쾌적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

장은 제2의 뇌로 불려진다. 장에는 다른 장기에 없는 독자적인 신경계가 있으며, 이 신경이 영양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까지도 관장한다. 음식물의 흡수와 배설은 뇌가 맡지 않고 장 자체가 몸이 흡수해야 할지 말지를 독자적으로 조절한다고 밝혀져 있따. 실제로 상한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는 것은 장이 이를 흡수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 결과다. 뇌가 변질된 음식을 먹는 행위를 허락했지만, 장이 그것을 흡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해 설사하는 현상으로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기능을 발휘하는 장은 성호르몬이나 연애 호르몬으로 불리는 도파민을 독자적으로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남녀 생식기도 장이 진화한 기관이라는 설이 있고, 성욕은 뇌의 기능이 아니라 장의 기능이라고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장에서 서식하는 세균을 제 힘으로 건전하게 유지하는 등 장에는 최신 의학으로도 밝히지 못한 분야가 아직 많다. 그래서 장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인정하는 연구자가 늘고 있다.

신발 굽이 닳는 모양으로 내장의 피로를 알 수 있다. 내장이 부담을 지게 되면 그 주위의 근육도 내장 쪽으로 끌어당겨져 오그라들기에 골반도 비뚤어진다. 그 결과 관절과 근육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동역)에 제한이 생겨서 신발 굽이 좌우가 다르게 닳는다. 예를 들어 우측 신발 굽의 바깥쪽이 더 많이 닳아 있다면 간이 부담을 지고 있다는 의미다. 좌측 신발 굽의 바깥쪽이 두드러지게 닳아 있다면 신장에 부담이 가 있다는 의미다. 간은 우리 몸의 우측에 있다. 따라서 간에 부담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간을 보호하려고 몸을 약간 우측으로 기울어지게 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자 한다. 그 결과 몸의 무게중심이 우측으로 옮겨지므로 우측 신발 굽이 두드러지게 닳는 것이다. 한편 신장은 누에콩 모양으로 생긴 주먹 크기 정도의 기관이며 등쪽 허리의 조금 위쪽 좌우에 하나씩 존재한다. 우측 신장은 우리 몸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는 간에 눌려 있는 듯한 형태로 좌측 신장보다 약간 아래에 있다. 이 두 신장은 등 쪽 늑골(갈비뼈)에 들러붙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좌측 신장은 약간 위에 있는 만큼 흉곽(가슴)안에 숨겨진 느낌이 든다. 신장에 부담이 생기면 흉곽 내부에 있는 좌측신장이 늑골의 압박을 받는다. 그러면 우리 몸은 불쾌함을 누그러지게 하고자 조금 좌측으로 몸을 기울인다. 이 때문에 몸의 무게중심이 좌측으로 움직여서 좌측 신발 굽이 더 닳는다. 우측 신발 굽이 더 닳아 있다면 간이 지쳤다는 증거다. 이때는 목과 허리목의 긴장을 풀어주면 간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좌측 신발 굽이 더 닳았다면 신장이 피로하다는 증거이니 발목과 허리목의 긴장을 완화시켜 신장을 활성화되게 하자. 발목의 긴장을 풀어주면 넓적다리가 이완해 허벅지에 있는 신장 메리디안(경선)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등 쪽의 한가운데 근처부터 허리 부근까지 근육군이 이완되어 신장이 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누워보면 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먼저 몸에 힘을 빼고 바닥에 눕는다. 바닥과 무릎 사이에 틈이 생기는가? 틈이 없다면 장이 부드러운 사람이다. 틈이 생겨 무릎이 바닥에서 3cm이상 뜬다면 장이 단단해져 있다는 증거다. 장이 단단하면 배 근육(복근)부터 넓적다리까지의 근육이 장 쪽으로 끌어당겨진다. 그 결과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틈이 생기게 된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나타난 양발 끝의 방향이다. 한 쪽 발끝이 바깥쪽으로 더 열려 있지는 않은가? 바깥으로 열려 있는 상태는 고관절이 그만큼 그 방향으로 돌아버렸다는 증거다. 고관절이 몸 바깥쪾으로 돌면 장골(엉덩뼈)이 비틀어져 내복사근(배속빗근), 복직근(배곧은근)이라는 배 근육이 등 쪽으로 비뚤어지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배의 한쪽만 긴장하게 된다. 이럴 때는 더 열려 있는 쪽(긴장된 쪽)의 발목, 허리목 등을 나중에 설명할 방법(긴장 완화법)으로 이완시킨다. 그러면 그 부위의 혈류가 좋아져서 근육 조직이 부드러워진다.

장이 단단하면 요통이 생기기 쉽다. 요통이 생기는 원인도 대부분은 장이 단단해서이다. 장이 긴장하며녀 허리 주위의 근육과 뼈가 장 쪽으로 끌어당겨져서 요통 증상이 나타난다. (중략) 병원에서는 수술을 구너해 척주관 둘레를 인공적으로 단단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로써 일시적으로 통증은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뼈 조직이 고정된 나머지 장에 있던 유연성이 없어져서 또다시 아파지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과 변비가 함께 생기는 이유

변비증에 시달리는 사람의 상당수가 오십견을 앓고 있는 원인은 역시 장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장이 긴장해 단단하게 변하면 배 주위의 근육군이 오그라든다. 배의 윗부분, 즉 상반신(등 포함)의 근육균도 골반 쪽으로 끌어당겨지므로 어깨 관절, 팔의 상하운동을 담당하는 근육군이 압박되어 팔을 들어 올릴 수 없게 된다.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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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란 자신의 경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그것이 과연 그러한지를 점검하는 행위다.

이런 성찰성 이야말로 인간의 지적 행위라 할 수 있는데 

오로지 자신의 경험에 기대어 세계를 해석하는 것은 

자기 연민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지적 게으름과 후진성과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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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기간이 시작되었다. 민감해진 몸은 이제 시간이 되었다며 뒷담이 서늘해지는 신호를 보내왔다. 허리 뒷편에서 콸콸~ 하는 시원한 느낌이 들며 요추 부분이 추워지는 느낌이였다. 생리 시작 전에 오는 감각에 대해 자각해 본적이 없었다. 수년을 해 온 생리라는 생리학적인 작용이 처음 일어나는 일인듯 낯설었다.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한달이 다르고 두달이 다르고 또 세번째 달이 달라졌다. 몸은 호들갑스럽지 않았다. 호흡을 몰아서 쉴 수 없듯이 자기만의 리듬으로 몸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다.

 

1. 정은 몸의 근본이다(精爲身本) 영추(靈樞)에서는 음양(陰陽, 부모)의 신()이 합쳐져서 형체가 생기는데, 육체보다 먼저 생기는 것이 있으니, 이를 정()이라 한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은 몸의 근본이 된다.” 또한 영추(靈樞)에서는 오곡(五穀)의 진액이 화합하여 지고(脂膏)가 되는데, 이것이 속으로 들어가서는 뼛속에 스며들고 위로 올라가서는 뇌수(腦髓)를 보익(補益)해주며, 아래로 내려가서는 음부에 흘러든다. 그런데 음양(陰陽)이 고르지 못하게 되면 진액이 넘쳐 나서 음규(陰竅)에서 흘러내리게 된다. 이것이 지나치면 허()해지고, 허해지면 허리와 등이 아프며 다리가 시큰거리다라고 하였다. 또한 영추(靈樞)에서는 ()란 것은 뼛속에 차 있는 것이다.(이것은 뇌에 몰려있다.) 따라서 뇌는 수해(髓海)가 되는데, 수해가 부족하면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다리가 시큰거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한 증상이 나타난다라고 하였다. 

 

2. 정은 지극한 보배이다 무릇 정()이란 지극히 좋은 것을 일컫는 말이다. 사람의 정은 가장 귀중하면서 양이 아주 적다. 사람 몸에는 정()이 보통 16홉이 있는데, 이것은 남자가 16세 경 아직 정액을 내보내기 전의 수량으로 무게는 1근이 된다. 정액이 쌓여서 그득 차게 되면 3되에 이르지만 허손되거나 내보내서 줄어들면 1되도 못 된다. ()과 기()는 서로 길러주어, 기가 모이면 정이 그득하게 되고, 정이 그득하면 기가 왕성해진다. 매일 먹는 음식의 좋은 것이 정()으로 되기 때문에 그 글자의 구성이 ()’()’을 합쳐서 ()’ 자를 만든 것이다. 남자 나이 16세가 되면 정액이 나오는데, 보통 한 번 교합하면 반 홉 가량 잃는 바, 잃기만 하고 보태주지 않으면 정이 고갈되고 몸이 피곤해진다. 그래서 성욕을 조절하지 않으면 정이 소모되고, 정이 소모되면 기가 쇠약해지고, 기가 쇠약해지면 병이 생기고, 병이 생기면 몸이 위태롭게 된다. ! 정이여, 인신의 지극한 보배로다. 양성➁ 「선서(仙書)에서는 음양(陰陽)의 도에서 정액이 보배가 되니, 삼가 잘 지킨다면 나이보다 늦게 늙는다라고 하였다. 경송(經頌)에서는 양생의 도는 정을 보배로 삼으니, 보배를 지님은 은밀해야 한다네. 남에게 베풀면 사람을 낳고, 내게 간직해두면 내가 산다네. 아이를 만드는 데도 오히려 아껴야 할 것을, 하물며 공연히 버릴손가. 버리면서도 너무 버린 줄 모르다가, 쇠하고 늙어 목숨이 끊어지리라고 하였다. 사람에게서 가장 보배로운 것은 목숨이며, 아껴야 할 것은 몸이고, 귀중히 여겨야 할 것은 정이다. ()의 정이 든든치 못하면 눈이 어지럽고, 눈에 광채가 없다. ()의 정이 부족하면 살이 빠진다. ()의 정이 든든치 못하면 신기(神氣)가 줄어든다. ()의 정이 든든치 못하면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고 머리털이 빠진다. 만약 진정(眞精)이 소모되고 흩어지면 질병이 금방 생기고 죽음이 뒤를 따른다. 상천옹(象川翁)이 말하기를, “()은 기()를 생기게 하고, 기는 신()을 생기게 하는데, 일심을 영위(榮衛)하는 데 이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양생하는 사람은 먼저 정을 귀중히 여겨야 하는 바, 정이 그득하면 기가 충실해지고, 기가 충실하면 신이 왕성해지고, 신이 왕성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하면 병을 덜 앓는다. 속으로는 오장이 편안하고 겉으로는 살과 살갗이 윤택하며, 얼굴에는 광채가 돌고 귀와 눈이 밝아져서 늙었어도 더욱 기운이 솟는다라고 하였다. ➃ 「황정경(黃庭經)에서는 정액을 잘 간직하여 헛되이 쓰지 말아야 하느니, 꼭 닫아두고 보배처럼 아끼면 오래 살 수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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